선발을 확대하고 지방거점국립대와

선발을 확대하고 지방거점국립대와

test 0 4 2025.04.24 14:33:11

서울대교수회가 학과의 경계가 없는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고 지방거점국립대와 공동학위제를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교육개혁안)을 14일 내놨다.


초중고교 과정에서는 중학교와 고교를 통합한 ‘6년제’를 도입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학교교수들의 자치단체인서울대교수회가 중고교 통합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중복 응시 등을 포함한 교육 개혁안을 내놨다.


서울대교수회는 14일 공개한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에서 유·청소년 교육 개혁을 위해 중·고등학교 학제를 '중등학교 6년제'로 통합.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주요업무 심층토론회'에 참석해서울대교수회의 대입 개편 제안과 관련,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교육 방향성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2025 주요업무 심층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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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교육청) 18일.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5 주요.


대학 학사운영 자율성 강화·열린 전공 확대, 지방거점국립대와 공동학위제 운영, 연중 수능 다회 실시, 중고교 6년제 통합 등 파격적.


중장기 교육 개혁을 맡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 2년 7개월이 되도록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서울대교수회가 나서 교육 개혁안을 만들어 발표했다.


교수 2300여 명이 ‘생존형 입시’에 매몰된 낡은 교육 제도로 인해 우리 사회의 건전성이 심각하게.


2025 주요업무 심층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교육청 [서울경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서울대교수회가 제안한 대입 개편안과 관련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교육 방향성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비판했다.


서울대교수회의 ‘교육개혁 제안’에 강력 반박 18일 열린 ‘2025 주요 업무 심층토론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서울대교수회의 대입 개편 제안과 관련,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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