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 3일째 소식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잔뜩 흐린날씨로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날씨로 시작되었으며 아침9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날씨가 호전될수 있다는 현지측의 브리핑후 10시반까지 기다려 보고 결정하기로 하였으나 결국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경기는 취소되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기상이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 할듯합니다. 선수들은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브리핑 모습..
헤드쿼드 전경...
본부앞 바깥모습..잔뜩 흐린날씨로 산이 구름에 가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하더니 결국 제법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곳도 날씨 변화가 심한 편이며 해가 거의 9시가 되야 지는 편이며 주로 오후늦게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옵니다.
대회 취소후 동네 골동품들이 있는 장소 구경..우리나라 물레방아와 같은 원리로 이곳에서도 맷돌을 이용 곡식을 가는데 이용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