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신혼부부가 입주할 제2차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을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서울시공동취재단]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A1.
연계해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미리내집연계형 장기안심주택은 이번 공고 200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00가구 공급 예정이다.
미리내집은 올해 35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아파트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비아파트형미리내집.
단 보증금이 1억5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미리내집'과 연계해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미리내집연계형 장기안심주택은 이번 공고 200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00가구.
이로써 성뒤마을에는 대지면적 30,350㎡에 지하 2층~최대 20층의 아파트 900가구가 공급된다.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미리내집327가구, 분양 물량 292가구를 포함한 규모다.
성뒤마을은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인근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이 중 일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 '미리내집'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송파창의혁신 사업계획 변경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1일 216가구가 ‘미리내집’ 으로 공급되는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찾아 입주예정 신혼부부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제공 A씨는 지난해 강남의 한 재건축 신축 아파트 첫 입주자로 들어왔다.
자녀는 3살 딸 한 명이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모집 물량은 총 567세대로, 서울 동대문·중랑·광진·송파 등 주요 지역의 신규 및 재공급 아파트.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도 포함돼 동남권 일대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
서초구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성뒤마을에 신혼부부를 위한미리내집과 분양주택 등을 포함해 총 9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방배동 565-2 일대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