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잘렉스는 다발 골수종 세포의 표면에 존재.
/사진제공=셀트리온셀트리온이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앞세워 입찰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월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이탈리아에 출시한 뒤 2개월 만에.
가장 먼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달 24일 ‘피즈치바’를 스텔라라 바이오 시밀러로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셀트리온과 동아에스티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각각 ‘스테키마’와 ‘이뮬도사’의 품목 허가를 받았고, 올해 중 미국에 출시한다는 계획.
현재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암젠 ‘웨즐라나’ ▲테바 ‘셀라스디’ ▲삼성바이오에피스 ‘피즈치바’ ▲셀트리온‘스테키마’가 미국에서 출시된 상태며, 바이오콘, 프레지니우스 카비, 동아에스티 등 3개사 제품들도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사진=셀트리온]셀트리온이 이탈리아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유플라이마', '램시마'의 입찰에 성공하며 유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맞춤형 직접판매 전략을 통해 주요 주정부의 입찰 경쟁에서 성과를 거두고.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출시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두 달 만에 주요 주정부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하며 시장 진입에 성공.
[지난 1월 출시된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자료=셀트리온)]셀트리온은 이탈리아에서 우스테키누맙·아달리무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입찰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잇따라 FDA 승인을 받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계의 양대산맥인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앞다퉈 제품 개발에 나선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에 이어 골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
국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양대 업체인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전통 제약사들과 손잡고 1800억원에 이르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치료제 개발·임상 역량을 가진 바이오시밀러 업체와 국내 영업·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셀트리온은 이탈리아 주정부이 주관하는 우스테키누맙 입찰에서 스테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테키마는 얀센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이 지난 1월 출시한 스테키마는 이번 입찰 수주로 이탈리아 피에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