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작년 10월 민원처리법 시행령이 개정된 후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방문민원인등에 대한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20일 경찰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민원인A(50대)씨가 허가과에 찾아 허가 담당자 B(29)씨의.
군포시청민원인주차장에 특정 업체 차량 10여대가 일렬로 도열하듯 주차하고 있다.
독자 제공 군포시청민원인주차장에 특정 업체 소속 차량들이 일정 공간을 독차지하자민원인들의 볼멘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시청을 찾는민원인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악성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 방안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크릴 안전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한다.
의사소통에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각·청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령으로 인해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진민원인들과 소통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도입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는 그림·글자판 형태의 책자로.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김종헌 지원장.
허가업무 행정처분에 앙심을 품은 50대민원인이 20대 공무원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충남 천안시청 허가과에 근무하는 20대 공무원이 50대민원인A씨로부터 주먹질 폭행을 당했다.
천안시청 경찰과 천안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찰이 20대 공무원의 얼굴을 때린 50대민원인을 입건했다.
/사진=뉴시스 50대민원인이 20대 공무원의 얼굴을 가격해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천안시청 허가과를 찾은민원인A씨(50대)가 공무원 B씨(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