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8명은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마친 뒤 한달째선고기일을 잡지 못하고 있다.
재판관들은 거의 매일 평의(재판관 회의)를 열어 사건을 검토하고, 주말엔 자택에서 기록을 살피는 것.
국회 탄핵소추단은 24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의 변론이 지난달 25일 종결되고선고기일이 지정되지 않은 채 벌써 한 달이 지났다”며 “선고기일지정이 늦어지면서 국가적 혼란과 국민적 불안이 심화하고, 경제·외교·안보 등 국정 전반에.
국민 신뢰에 보답할 시간이 헌법재판소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이번 주에도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는다면, 헌법재판소는 거대한 국민적 분노를 감당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어쩌면 이번 주가 헌법재판소 존재.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우선으로 처리.
일각에서는선고가 다음달 초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총리 탄핵심판선고기일이 24일에 열리면서 24~25일에 윤 대통령선고가 진행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평가다.
주요 사건을 이틀 연속으로선고한.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선고기일은 이번 주 이후에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사건선고는 이번주에 없을 것이고,선고기일통지도 사실.
통상선고2~3일 전기일을 공개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앵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선고기일을 다음주 월요일인 24일로 지정했습니다.
https://www.nahaengdong.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