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소속의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상태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붕괴 현장의 지상에서 지하터널까지 전체 깊이 34.
5m 중 21m 지점까지 굴착했다.
아울러 지하터널 하부로 통로를 확보하고 소형 굴착기를 진입시켜 지난 밤사이.
이에 이달 첫 주 롯데건설이, 둘째주 삼성물산·대우건설이 홍보관을 운영했고, 세째주는포스코이앤씨·GS건설이 홍보관을 열어 조합원들을 상대로 각 사의 장점을 광고 중이다.
이 중 가장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곳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그리고포스코이앤씨인 것으로 파악된다.
3㎡당 분양가가 2개월 연속 1900만원대를 기록하며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수요자들의 부담도 시간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쯤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포스코이앤씨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이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현장과 도로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노동자 18명 중 2명이 고립·실종됐다.
구조당국은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에 노동자 1명을 구조했다.
실종자인포스코이앤씨직원 A(50대)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7시15분 하부 장애물 제거 작업과 구조견을 투입한 인명 수색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55분께는 수색지점 콘크리트 파괴작업 과정에서 계측기 이동이 감지돼 구조대원이.
포스코이앤씨·한화 건설부문 컨소시엄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 ‘고양 더샵포레나’를 4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고양과 의정부를 연결하는 교외선 ‘원릉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주변에 고양은평선이 오는 203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포스코이앤씨, 넥스트레인㈜ 등 사고 관련 기관과 업체에 적극적인 피해 보상과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다.
같은 장소에 위치한 시장 직속 ‘민원대응TF팀’과 연계해 피해.
한편, 경찰은 시공사포스코이앤씨의 하도급 업체 소속 작업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고 직전, 내부 보강 작업 전에 "H빔을 지하터널로 내리던 중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관계자들로부터 확보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는 실종자 구조 작업이 끝나는 대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실종자인포스코이앤씨직원 A(50대)씨는 사고 당시 교육동으로 쓰던 컨테이너 안에서 목격된 것이 마지막이다.
붕괴된 지하에는 여러 개의 컨테이너가 산재해 있어 소방당국은 컨테이너와 주변을 하나하나 살피며 수색 반경을 넓히고 있다.
컨테이너 내부에는 토사가 가득해 안쪽은 인양 후에나 들여다볼.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소속의 50대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상태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도 수색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