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오전 9시, 대선공약 반영 활동 등을 위한 국회 방문, 국회 ▲오후 4시16분,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참사 11주기 추모 문화제, 5·18민주광장 ◇전남 ▲오전 7시, 화물연대 목포지부, 조합원 공정배차 촉구, 영암 휴스틸 정문 앞 ▲오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4.
·16재단, 안산 마음건강센터,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광주청소년촛불문화행동,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 등 유족과시민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
안산·서울·광주에서도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오후광주동구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세월호광주상주모임의 분향소에서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4·16재단은 이날 오후 3.
사실 이 '상주'라는 의미가 굉장히 특별하게 다가오는데,시민들의상주가 되겠다 생각하신 이유, 계기가 좀.
마음으로 좀 힘이 되어 주자라는 취지로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광주시민상주모임'으로 결성을 했거든요.
오랫동안 유가족들과 함께해온시민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정민기/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 "세월호 유가족들이 진실을.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계속 실천하는 과정에 있다고 하면상주모임은 계속 같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9일 성명을 내고 "일본의 후안무치는 어디까지냐"며 "엄연한 역사적 사실.
추모 행사들이광주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11일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에 따르면 12일부터광주동구 5·18민주광장에는시민합동.
오후 4시 16분 예술인행동장, 오후 7시광주기억문화제가 예정됐다.
상주모임은 자치구별로 기억 문화제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