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계엄 나흘 뒤인 12월7일에 ‘갤럭시S24 울트라’에서 ‘갤럭시Z 폴드6’로 휴대폰을 바꾼 통신사 자료가 공개됐고, 그제서야 최상목은 “고장이 났기 때문에 (휴대폰을 바꾼 게) 맞습니다만, 계엄 이후인지는…(모르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휴대폰) 과거 것을 다 갖고 있다”며.
삼성갤럭시Z폴드6의 가격은 1900달러(약 271만원), 갤럭시Z플립6는 1220달러(약 174만원)다.
애플의 폴더블폰은 삼성의갤럭시Z폴드6보다 약 200~400달러 정도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아이폰 모델과 비교하면 아이폰16 프로맥스의 가격은 1199달러(약 171만원)부터 시작한다.
정 위원장은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갤럭시 Z 폴드6'으로 바꾼 걸로 나오는데, 자료가 잘못된 것이냐"고 물었다.
그제야 최 부총리는 고장이 나서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말을 바꿨다.
또 "바꾼 날짜가 기억이 안 났고 위증할 의도는 없었다"며 "오해를 불러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 2024년 12월 7일 날 갤럭시S24 울트라에서갤럭시Z폴드6으로 바꿨다는 SK텔레콤의 답변이에요.
이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최 부총리는 그제야 고장이 나서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바꾼 날짜가 기억이 안 났고 위증할 의도는 없었다며, 오해를 불러.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 2024년 12월 7일 날 갤럭시S24 울트라에서갤럭시Z폴드6으로 바꿨다는 SK텔레콤의 답변이에요.
이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최 부총리는 그제야 고장이 나서 휴대전화를 바꿨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바꾼 날짜가 기억이 안 났고 위증할 의도는 없었다며, 오해를 불러.
▶ 인터뷰 :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휴대전화 교체한 적 있어요, 없어요?" ▶ 인터뷰 : 최상목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없습니다.
" ▶ 인터뷰 : 정청래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이 자료에는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날 갤럭시S24울트라에서갤럭시Z폴드6로 바꿨다고….
그러면서 “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7일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갤럭시 Z 폴드6’으로 바꾼 걸로 나오는데, 자료가 잘못된 것이냐”고 물었다.
최 부총리는 “정확히 날짜를 기억을 못 했으나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서 고장 난 기기를 보관하고 새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고 말을 바꿨다.
정청래 위원장은 "최상목 부총리가 2024년 6월 24일 갤럭시 Z폴드5에서 갤럭시 S24 울트라로 바꿨고 이것을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갤럭시 Z폴드 6로 바꿨다는 SK텔레콤의 답변"이라며 "2024년 계엄 직후인 12월 7일에 이렇게 (핸드폰을) 바꿨다는 자료를 제가 지금 확인하고 있는데 이.
com 그렇지만 곧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자료를 통해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S24울트라에서갤럭시Z폴드6로 바꿨다는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고장이 나서 바꾼 건 맞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분명한 건 과거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나 이후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장경태 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통신자 자료를 바탕으로 ‘12·3 비상계엄’ 나흘 뒤인 지난해 12월 7일 휴대전화를 바꾼 기록을 제시하며 “본인은 휴대전화 기기를 바꾸지 않았다는데, 계엄 직후인 2024년 12월 7일 갤럭시S24울트라에서갤럭시Z폴드6로 바꿨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