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브리핑관세·비관세조치·경제안보 등 집중 논의"환율은 미 재무부와 별도 논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8일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줄라이 패키지'를 마련하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덕근(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각) 한미 2+2 통상 협의에서 양국이 추진키로 한 ‘7월패키지’에 대해 “관세 유예 기한이7월8일까지”라며 “그 때까지 협의할 협상의 목표치”라고 설명했다.

안 장관은 이날 통상 협의 후 미국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한국과 미국 재무·통상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이후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에서 90일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끝나는7월8일이전까지 산업 협력과 관세 폐지를 패키지로 합의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24일(현지.

흥신소

브리핑을 열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측과 환율 정책과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7월8일이전까지 미국의 상호·품목별 관세 폐기를 목적으로 하는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상호·품목별 과세 폐지를 목표로 일명 ‘줄라이(7월)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25% 상호관세의 90일 유예 조치가 종료되는7월8일이전까지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현지.

Trade Consultation) 관련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

정부가 미국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7월8일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를 마련한다.

향후 협의 방식, 범위에 대해 다음주 중 양국.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빈은7월8일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번 더 위치'에 러브 역으로 합류한다.

'번 더 위치'는 다양한 작품.

(기획재정부 제공 한미 양국이 24일(현지시간) 재무·통상 장관 2+2 협의에서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7월8일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위한 ‘7월패키지’(July Package) 마련에 합의했다.

무역 균형과 조선 중심의 한미 산업 협력을 강조해 미국 측에서.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한·미 양국이 90일간의 상호관세 유예조치 종료 기간인 ‘7월8일’을 데드라인 삼아 상호관세 및 품목별 관세 폐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국 정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