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현재산불영향구역은 약 60ha다.

▲ 26일 오후 1시 11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산불이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화헬기가 31대가 투입되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도 31호선에 차량이 밀리고 있다.

헬기는 내린천에서 물을 퍼산불.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점차확산해 양양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은산불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17대, 진화장비 27대,산불진화대원 14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서울경제] 26일 오후 1시 11분쯤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산불이확산하면서, 산림 당국이산불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

산불대응 2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50~100헥타르(㏊)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는 조치다.

인접 국도변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감시 인력을 확충하는 등산불비상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설악권 시·군 관계자는 “현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인제산불의확산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주요 인접 국·도변의 교통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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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산림청 진화 헬기가 투입돼 진화하고 있다.

인제군은 오후 3시39분께 재난문자를 통해산불인근 주민들.

산불2단계는 피해 면적 50~100㏊.

산림, 소방 당국은 각각산불대응 2단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 소방 당국은 헬기 19대와 장비 38대, 인력.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산불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번주 초에 경북산불확산당시와 유사한 아주 빠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강풍과 동시에 건조한 날씨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1시 11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산불이확산하면서 산림 4ha 이상 피해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0대, 펌프차 등 장비 70대, 인원 300여명을 투입해산불을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