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등 부산지역 곳곳에서땅꺼짐(싱크홀) 사고가 잇따르자 부산시의회가 정책토론회를 열고 해법 모색에 나섰다.
부산시의회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한땅꺼짐진단과 해법' 정책.
데스크] ◀ 앵커 ▶ 작년 여름 부산 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에서 잇따라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휩싸였는데요.
그런데땅꺼짐이 발생하기 한 달 전, 원인으로 지목된 지하 공사장의 내부 촬영 영상을 확보해 살펴봤더니, 지하수와 빗물, 토사가 지하로.
땅꺼짐이후 시장을 찾는 발길이 끊겨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명을 주변 문화센터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빗물관 주변의 토사가 휩쓸려 나가며 '땅꺼짐'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미 작년 7월에 주차장 바닥 곳곳이 갈라져 위험하다고 시청에 민원을 제기.
땅꺼짐(지반침하) 진단과 해법 정책토론회가 열린 28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 달(5월)부터 굴착 깊이 10미터 이상의 지하 공사장과 지하도 상가,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또, 이르면 내년까지 지표 투과 레이더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반.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땅꺼짐현장에 소방관들이 출동한 모습.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땅꺼짐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도심 내땅꺼짐사고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이번 토론회는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 인근을.
[서울=뉴시스] 용산구는 3월부터땅꺼짐사고 예방을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