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8개소를 대상으로 가로녹지대(띠녹지)를 조성해 도심 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후대응도시숲사업은 도로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및 도심 내 유휴지에 대규모숲을 조성해 탄소를 흡수하고도시열섬현상을.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도시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도시숲조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는 국비 2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시가 기후위기 대응도시숲과 체감형 공원 등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녹지공간을 확대한다.
인천시는 올해 62억원을 투입해도시바람길숲·기후대응도시숲·자녀안심그린숲·학교숲·정원도시·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사업 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일상화, 고농도 미세먼지의 빈번한 발생 등은 시민의 일상과 건강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재해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도시숲을 바라보는 시각도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외 주요도시들은 오래전부터도시.
충북도 제공 [충북]충북도는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도시생활권 내도시숲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따르면 잘 조성된도시숲은 낮시간 태양복사열.
전북자치도 익산시 송학동의 '기후대응도시숲'이 많은 이용객에도 불구하고 야간 조명이 없어 달빛에만 의존해야 하는 '암흑천지도시숲'이란 하소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익산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송학동에서 860여 세대의 라송센트럴카운티와 810여 세대의.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쾌적한도시환경 조성, 미세먼지 저감,도시열섬 완화 등은 물론.
울산시가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기후대응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시행한다.
사진은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지난해 11월도시숲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청년봉사단은 '그린웨일 캠페인-도시숲조성 프로젝트'를 실천하고자 밀양과 창원에서 1천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19일 밀양 아리랑오토캠피장 유휴지에 스트로브 잣나무와 오미자나무 등 60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발의한 ‘서울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 전역의 공원을 포함한도시숲과 생활숲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