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두코바니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2024.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힐튼 프라하 올드타운 2층 회의실에서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정부가 두 개의 신규 원전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 모델에.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체코 법원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두코바니원전 사업의 발주사인 엘렉트라르나두코바니Ⅱ(EDU II)간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체결을 중단시켰다.

이 원전 수주전에서 한수원과 최종 경쟁한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오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두코바니신규 원전 계약 체결식에 정부와 국회 대표단이 함께 참석합니다.

대표단은 원전을 포함한 산업, 에너지, 건설, 인프라,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한국과 체코의 포괄적인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국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대표단은 오는 6~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총리 및 상임.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물론 박상우 국토.

한수원 본사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오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두코바니원전 프로젝트의 본계약을 체결한다.

1일 한수원에 따르면 체코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계약 체결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계약 체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체코두코바니신규 원전 계약 체결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0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새로 짓게 될 체코두코바니원전 단지의 모습.

체코는 현재 이곳에서 510㎿급 원전 4기를 가동하고 있다.

한수원은 체코 측과 이달 최종 계약을 맺고 2029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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