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바라=AP/뉴시스] 호주 서부 필바라 지역에 있는철광석채굴장.
7% 줄어든 9397만4000t을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중국경제망 등이.
지난해 7월 정부가 독자제재를 발표했던 북한의 선박 등 사진 [국정원 제공] 정부가 북한산철광석을 선적하는 등 북한의 금수품 거래에 관여한 단체 2곳과 개인 2명, 선박 한 척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홍콩 소재 선박회사.
북한산철광석을 싣고 가다 우리 영해에서 적발된 선라이즈 호.
사진제공=외교부 [서울경제] 지난해 6월 우리 영해를 지나던 선라이즈 1호.
“선박에 북한산철광석5020톤이 실려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우리 정부는 선라이즈 1호를 가로막았다.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샹루이' 선박회사와 그 소속 화물선인 '선라이즈 1호' 등을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북한의철광석등을 적재해 운송한 데 따른 조치다.
/ 사진=외교부 북한 청진항에서철광석5020t(톤)을 싣고 동해를 지나가던 홍콩 소재 선박회사.
받은 선박(2900t급)이 나포돼 부산 영도구 인근 묘박지에 정박한 모습.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10일 정부가 북한산철광석을 선적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무국적 선박 선라이즈 1호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제공 정부가 북한산철광석을 실어 나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선박 등.
샹루이’ 소유의 무국적 선박 ‘선라이즈 1호’.
지난해 6월 우리 영해를 지나다 안보리 제재 위반 혐의로 억류됐는데, 북한의철광석5000여톤을 적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0일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다.
[사진출처=외교부 제공] 정부가 북한 금수품 거래에.
정부가 지난해 6월 북한산철광석5020t을 싣고 이동하던 선박을 해상에서 잡아 조사한 결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해 관련자들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정부가 독자제재를 발표했던 북한.
졍부가 북한산철광석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려 했던 선사와 운영자를 독자 재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