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신고하는 행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민주당은파출소로 접수된 사안에 대해 브리핑도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자신들의 입법 권력을 남용하며 오직 ‘이재명 총통 만들기’ 에만 혈안”이라며 “‘민주파출소’라는 터무니없는 감시 기구를 만들어 카톡 검열, 언론 입틀막 등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자유를 억누르는 무도한 행태를 반복.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을 구글 측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힘의 경우보다 19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허위조작정보신고센터민주파출소는 이날 기준 781건의 허위조작 정보 신고를 접수했다.
전일에는 1509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접수 건수는 모두 12만8904건에.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오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수사대.
모두 숙청됐다"며 "싹쓸이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가운데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민주당이 운영하는 '민주파출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일반 국민과 언론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신고·지원 플랫폼 '국민.
파출소’에 이어민주소방서 출범을 준비해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민주소방서는 시민 제보를 받아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는민주파출소와 달리,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선제적으로 허위 정보를 발굴해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법적·준사법적 조치를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 허위 조작 정보 신고 기구인 ‘민주파출소’에 사실상 맞불을 놓은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내주 이 같은 목적의 당 차원 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