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 후보들에게도, 유권자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대선이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토론회와 여론조사 공표, 사전투표와 같은 중요 이벤트들이 이번주 줄줄이 예정돼 있는데요.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과 점심 회동을 가졌습니다.

나흘 연속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저녁 TV토론회준비에 주력합니다.

김 후보는 오전 7시 서울 태평로에서 열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이 후보의 주요 공약 점검을 비롯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가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등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택한 모양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초청 대상 사회 분야토론회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18일 진행했던 경제 분야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토론회다.

대선 전까지 총 4회 실시되는 해당토론회.

6·3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사상 최초로 ‘기후위기 대응’이 주제로 다뤄졌다.

하지만 주요 후보들은 구체적인 공약 제시나 건설적인 토론 없이 사실상 ‘원전 공방’만 벌여 비판이 쏟아진다.

4개 정당 소속 대선 후보자들이 23일 2차토론회에 앞서 기념.

조사 공표 금지도 가까워지고 있다.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부동층 표심뿐 아니라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자토론회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재명 '하락' 김문수·이준석 '상승' 25일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전국 1009명을 대상.

고흥군과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토론회’ 개최(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은 지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고흥군과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한 ‘고흥.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권영국 민주노동당.

운암자이포레나단지내상가총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