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상가 밀집지역의 한 매장에 임대안내가 붙어 있다.
뉴시스 내수 침체 장기화로 국내자영업자수가 최근 두 달간 20만명 넘게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사태 당시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적어졌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경기 불황의 직격타를 맞은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통계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두 달 새자영업자수는 20만 명 넘게 감소해 지난 1월 기준 550만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 2023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IMF 위기 당시보다 더 적은 수준입니다.
내수 침체 장기화에 물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 등으로 폐업이 속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월 기준 국내자영업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인 수준인 550만명으로,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보다 적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자영업자수는 550만명으로 전월보다.
국내자영업자수는 코로나 사태 당시 수준인 550만명으로 돌아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보다 적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자영업자수는.
연초 은행들의 개인사업자대출이 역성장하고 있다.
5개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자영업자·기업대출을 보유한 개인)은 지난해 1월에만 해도 전년 연말과 비교해 한달새 6조원 가까이 늘어났고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넘치는 폐업 집기들 통계청은 10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최근 두 달간자영업자가 20만 명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의 한 폐업 카페 매장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다.
뉴시스 내수 침체 장기화로자영업자가 최근 두 달 새 20만 명 넘게 감소.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자영업자수는 550만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