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역광장 지하도 입구에서 한노숙인이 깔개를 펴고 누워 있다.
그 뒤편에선 다른노숙인들이 휴대용 가스버너, 냄비 등 취사도구로 음식을 해먹으며 술판을 벌이고 있다.
한노숙인이 먹을 것을 들고 서울역 지하보드를 걸어가고 있다.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족들과는 헤어진 그는 노숙을 택했다.
강씨는 그러나 ‘서울형노숙인공공일자리’를.
인천시는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기간.
이번 협약은노숙인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노숙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의정부시가 한국철도공사 의정부관리역(역장 윤여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충식) 등과 ‘노숙인일자리 제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노숙인지원.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인천시가 오는 9월까지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오는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 기간으로 지정해노숙인거점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면서 냉방 물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대구시-한국철도공사(대구역)-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2025년노숙인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달 29일 한국철도공사(대구역) 및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2025년노숙인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2일 시에 따르면 폭염이 가장 심한 7∼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거리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해노숙인거점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에는 거리노숙인98명과 시설노숙인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