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성교육에서 성소수자관련 용어를 삭제하는 내용의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만들었다.
성소수자는 '사회적소수자'로, 연애는 '이성교제'로 바꾸는 식이다.
서울시는 최신 교육부 고시를 따르는 취지라고 설명했지만, 성교육 강사들은 서울시가.
서울시가 성교육에서 성소수자관련 용어와 '포괄적 성교육' 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공지한 데 대해 "국내외 추세에 역행하는 성소수자차별"이라는 시민사회 비판이 나왔다.
(☞관련기사 : [단독] 서울시, 성교육서 성소수자.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한국성폭력상담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22개 단체가 모인 ‘포괄적 성교육 권리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회원들이 2022년 9월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성평등의 가치를.
1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가 오는 14일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언론인들이 지켜야 할 ‘성소수자인권 보도 준칙’을 발표했다.
이번 준칙은 언론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재생산하지 않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특별법회는 빈곤과 차별 없는 평등세상을 기원하기.
[서울=뉴시스] 이케아 코리아, '성소수자자긍심의 달' 맞아 '포용'의 가치 전한다.
NIH 제공 미국 법원이 트럼프 정부의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 보조금 삭감 조치 일부가 불법이라는 판결을 내리며소수자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비판했다.
삭감된 보조금 대부분을 즉시 복원하라는 법원 명령은 상고 재판까지 유지된다.
결국 그는 번역기를 돌려가며 해외 직구 누리집에서 남성호르몬 억제 치료제를 구해야 했다.
박씨는 16일 한겨레에 “성소수자가 마음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건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같다”고 말했다.
트랜스젠더 당사자에게 극심한.
이들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퀴어로서 이스라엘의 식민지배와 집단학살을 종식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