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이재명대통령이 지난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은경 남편 주식 논란엔 "청문회에서 소명…국민 납득할 것" 이재명대통령이 29일 기재부·법무부 등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하며 '인선의 신속성'을 강조했다고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이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인선 발표(☞관련 기사 : 李대통령, 법무.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오늘(29일) 기재부와 법무부를 비롯한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새 정부 검찰 개혁 업무를 이끌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친명 좌장' 정성호 의원 또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5선의 윤호중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2%가 '이재명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28일까지 광주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대통령국정 수행 평가 조사 결과.

이 차관은 경북 영천 출신인 이 차관은 서울대에서 도시공학 전공으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조직 장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인선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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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산업, 교육, 보건복지 부처 장관에는 성장을 중시하는 이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구현하고 의료 대란 사태 등 현안을 해결할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후보로 지명됐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