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합천창녕보에 이어 창녕함안보를 찾았다.
아들은 창녕함안보에서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시민단체인낙동강네트워크, 농민·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호열·곽상수낙동강네크워크 공동대표,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 배종혁.
이날 임희자(오른쪽)낙동강네트워크집행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남지철교는낙동강8개보의 맨 밑에 있는 창녕함안보 하류에 있고, 칠서취수장 바로 위쪽에 있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임희자낙동강네트워크공동집행위원장은 "칠서정수장을 마주보는 남지철교 쪽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라며 "창원시민의 식수도, 창녕 남지 주민.
문재인 정부 1년차로 완전히 회귀한 것이나 다름없다.
14년째낙동강유역민은 호소.
환경단체는 금 차관이 환경부에서 근무하며낙동강녹조 문제를 축소하는 데 일조했다고 비판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대통령실에서 금한승 차관을 환경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지만, 그는 권력의 입맛에 따라 과학.
가면 '2018년 녹조 대발생' 때처럼 매우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날 현장을 본낙동강네트워크곽상수 공동대표는 "낙동강전체가 지금은 녹조로 꽉 찼다고 보면 된다"라고, 임희자 공동집행위원장은 "잘 보이지 않던.
"환경부 뭐하나" 7월 7일 창녕함안보 쪽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했습니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임희자낙동강네트워크집행위원장은 "낙동강녹조 심각한 상황입니다.
환경부가 녹조를 막아볼거라고 발악을 하지만 수문개방 없는 녹조대책은 눈가리고 아웅.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환경단체는 비가 내리고서 잠깐이나마 녹조가 줄어든 상황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강호열낙동강네트워크공동대표는 "녹조가 빗물에 대거 사라졌고, 강물은 황톳빛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가 쏟아지면 전체적으로 수문도 열려.
7월 2주차에 3만2천여개로 훌쩍 뛰었습니다.
2018년 녹조대발생처럼 최악의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임희자/낙동강네트워크공동집행위원장/"(2018년과) 기상조건도 올해와 비슷한 40도 이상의 폭염이 온다든지 이러한 조건이었는데, 올해도 그 못지.
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절실한 민생문제이다.
이재명정부는낙동강보 수문 개방 요구에 답하라.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낙동강네트워크, 창녕환경운동연합 등 단체로 구성된낙동강수문개방행진(준)이 16일 저녁 창원에서 '낙동강보 수문 개방 촉구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