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올해 고1 학생부터 전면 시행되며,2028학년도대입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대입 제도 전반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2028학년도새로운 수능 체제가 발표되면서 수험생 모두가 치러야 하는 통합과학이 대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로 떠올랐다.
문항 수 확대, 문항당 배점 세분화, 점수 분리 발표 등으로 변별력을 높이겠다는 방침.
‘물화생지’를 모두 합쳐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이는 소규모 선택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등급 평가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2028학년도입시를 치르는 올해 고1 학생들부터 교과 성적에서 표준편차가 삭제된다.
표준편차는 한 학급 내 성적의 분포를 보여주는 지표.
남학생의 1등급 비율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2022~2023학년도수능에서는 사회탐구영역인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2개 과목은 여학생이 1등급 비율이 높았지만 역전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대로면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2028학년도수능에서도 남학생의 강세가.
[교육부]2028학년도수능에서도 국어·수학·영어의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다.
다만 탐구 영역 중 '사회·과학탐구'에서 선택과목은 폐지하고 출제과목을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변경해 각 과목당 문항 수는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시험시간은 30분.
’2028학년도수능 개편 LIVE 입시설명회‘.
사진| EBS EBS 측이2028학년도수능 개편 관련 입시설명회를 연다.
EBS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8학년도수능 개편 LIVE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0일 교육부는 ’2028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을 이수한 뒤 총 192학점이 쌓이면 졸업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2023년 올해 고1부터 적용될 ‘2028학년도대입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개편 방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내신 9등급제가 5등급제로 완화된 점이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2028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과학탐구 과목당 문항 수와 시험시간이 지금보다 늘어난다.
통합사회·과학 배점도 기존 2, 3점에서 1.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사회·과학탐구 과목당 문항 수와 시험시간이 각 25문항, 40분으로 확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통합·융합형 수능이 시행되는2028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과학탐구 과목 수가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응시 시간도 30분에서 40분으로 연장되고, 제2외국어를 포함한 수능 종료 시각도 오후 5시45분에서 6시5분으로 20분 늦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