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7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다음주.
법원 하계 휴정기 이후 2주 만에 재개된 이날 재판에도 윤 전 대통령이 나타나지 않자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구인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이 9차 공판까지는 모두 정상 출석해왔으나, 10차 공판부터 정당한 사유.
곤란하다’고 회신했다”고 전했다.
정당한 사유 없는 출석 거부에 해당한다고 본 것이다.
박억수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구인영장발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특검보는 “구치소는 ‘피고인이 완강해 인치하기 어렵지만구인영장발부 등으로 상황 변경.
인정될 때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재판에도 불출석할 경우구인영장발부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지난 7일 브리핑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그 방법(구인영장요청)밖에 없다.
시작됐지만, 윤 전 대통령은 오늘도 출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장 지귀연 판사는 궐석재판을 시작했는데, 내란특검이 요청한구인영장의 경우엔, 인권 문제 등이 있다는 구치소 측 보고서 등을 근거로 발부하지 않았습니다.
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불출석할 경우구인영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윤 전 대통령.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불출석과 관련해 법원의구인영장발부를 요청해 온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9.
영장심사를 포기하면서 심사는 약 9분 만에 종료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전씨에 대한구인영장집행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지하 구치감에 인치했다.
전씨는 심사 종료 직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했고구인피의자대기실.
불출석한 상황에서 또다시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것”이라며 “피고인의 출석 의무를 저버린 채 3차례 연속 불출석한 만큼구인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재판부는 “출석을 연속으로 하지 않는 상황이라 형사소송법과 형사소송규칙에 따라.
10일 재구속 된 이후 3번 연속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구인영장발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부(부장 지귀연)가 심리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