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무전교신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철로에서 작업이 있을 경우 해당 역의 로컬관제원은 현장 작업자에게 무전으로열차진입등을 전파해야 한다.
사고 발생일인 지난 19일 오전 10시45분쯤 작업자 7명은 무전기 1대와열차접근 경보장치 애플리케이션(앱)이.
근로자는 최근 폭우로 인해 철도 주변 비탈면을 점검하기 위해 작업승인을 받고 선로에진입했다.
그러다 7분 만에 뒤쪽에서 접근하는열차에 치여 변을 당했다.
무궁화호열차가 통상 시속 80~100km 속도로 운행하는 점을 감안하면 선로주변은 매우 위험한 공간이다.
19일 청도군에서 무궁화호열차가 철로 점검에 나선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면서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상자를 낸 이날 사고는 근로자들이 작업 승인을 받고 선로에진입한 지 불과 7분 만에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현장.
코레일은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상례 작업이란열차차단 없이 선로진입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매뉴얼대로라면 선로 작업시열차가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게열차진행 방향을 마주봐야 한다.
하지만 경찰은 당시 작업자들이 매뉴얼과.
근로자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사고열차는 전기열차로 내연기관열차에 비해 소음이 크지 않다.
이 때문에열차가진입할 때 까지 근로자들이 인식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커브구간에서 작업을 할 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열차진입에.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근로자 7명은 이날 오전 10시 45.
스마트폰 앱 같은 경우는 이제 일반 통신망을 쓰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휴대용 단말기 같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통해서열차진입여부를 그러니까 미리 사전에 통보받은 그런 어떤열차운행 스케줄과 무관하게 실시간으로 미리 진벽을 알 수가 있는 장치를.
열차와 관련한 작업을 하다가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여러 가지 면에서 닮았다.
당시 작업자 3명이 선로 수평 작업을 하다가열차진입을 인지하지 못해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 앞에서 신호원이열차가 온다는 신호를 주고 무전을.
국토교통부는 15일 오전 8시 41분께 중앙선 오봉역을 출발해 도담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상행선 구간에서 탈선했다고 밝혔다.
해당열차는 고려차량 제작분으로, 도담역진입직전 궤도이탈이 발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선로.
열차감지앱은 코레일이 만들어 유료로 배포하는 앱이다.
해당 앱을 사용하면 GPS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일정 반경 내에열차가진입하게 되면 이를 사용자에게 미리 알려준다.
해당 앱은 처음 라이선스 대여를 위해 기계 한 대 당 4만원을 지급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