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 재진입을 위한 대전이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그런데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한국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다.
홍명보 감독은 내달 7일과 10일,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인스타그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한국·독일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한국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
카스트로프는 25일 발표된 9월 미국 원정으로 치러진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 2연전 소집 명단에 이름을.
한국축구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옌스 카스트로프.
카스트로프 인스타그램 캡처 홍명보축구국가대표팀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대표팀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처음한국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월 25일 오후 2시(이하한국시간) 서울시 종로구축구회관에서 9월 미국에서 펼쳐지는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퍼드에서 김지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지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이을한국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는 선수다.
2022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성남FC에서 준프로로 데뷔해 순식간에 주전 센터백이 됐다.
2025 EAFF E-1 챔피언십 개막전 승리이동경 왼발 원더골, 김주성 A매치 데뷔골한국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com한국축구대표팀이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개막전.
한국축구대표팀에 처음 발탁되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옌스 카스트로프 SNS 홍명보축구대표팀감독은 25.
한국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러 2-0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한국축구대표팀이 홍콩 응원단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축구협회의 조인식은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
사진=베스트슬립 제공 베스트슬립 서진원대표는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1회.